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민석/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대정부질문 질의 태도 논란 == [youtube(Nsk2d85KQ8s)]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6571|"공손히 답해" "야구장 왔나"…초등생도 본 '최악 대정부질문']] 2023년 9월 8일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첫 질문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동훈은 ‘‘제 임무를 다하겠다’’라고 하다 재차 ‘‘그럼 정치는 할 것이냐’’라고 물었고, 한동훈은 ‘‘그런 문제를 대정부질문에서 물을건 아니지 않느냐. 의원님은 출마하시죠?’’ 라고 반문했다. 이에 ‘‘저는 하죠’’라고 답하자 한동훈은 ‘‘그럼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답변을 들은 안민석은 곧바로 ‘‘그런 답변 태도가 문제다. 역대 한 장관처럼 국회의원들과 싸우는 장관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는데, 이에 건설적인 답변이 오갔으면 좋겠다라고 답한 한동훈을 향해 계속해서 태도를 지적하였다. 또한 한동훈이 과거 무례한 발언등을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했다고 주장하면서 장관은 싸우러 나온거냐며 국민이 우습냐면서 사과를 요구했고, 그러자 한동훈은 '''"[[안민석/비판 및 논란#s-15|의원님은 민원인에게 욕설을 한 분이 아니냐. 지역구에 욕설 문자를 보낸 분이지 않으냐]]"'''며 "그런 분이 여기 와서 누구를 가르치려고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제가 안 의원에게 그런 식의 훈계를 들을 생각은 없다"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안민석/비판 및 논란#s-12|윤지오라는 사람을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면서]] 공익제보 제도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린 분'''이라며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린다라고 답했다. 양측의 설전이 계속됐고, 안민석은 이날 의사진행을 맡았던 [[김영주(1955)|김영주]]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속]에게 장관이 사과하기 전에는 질의를 하지 않겠다며 사과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으나, 김 부의장은 안 의원이 '''[[팩트폭행|처음부터 정치 출마를 질문 한 것은 대정부질문 취지에 맞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한동훈 장관도 답변을 좀 더 공손하게 해달라며 양측을 중재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김영주 부의장의 말대로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첫 질문부터 장관 개인의 정치 여부에 대해 질문한 것 부터 잘못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